지역신문지원사업 10월 결산 준비에 차질 없어야
이효빈 기자 사직…새로운 신문제작 만반의 준비
이효빈 기자 사직…새로운 신문제작 만반의 준비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사(대표이사 류용철)는 지난 26일 9월중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회사 운영방안과 기사 편집방향에 논의를 했다. 이날 편집회의에는 류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정식 편집국장, 김영준 편집부장, 이효빈 기자, 김대호 시민기자 대표, 이희배 전문 기자 등이 참석했다.
류 대표는 예비 사회적 기업 추진상황과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를 개최했다.
△류용철 대표 = 흑산군도 생태관광지 개발 가능한가란 주제로 4월부터 진행된 기획취재에 대한 결산을 해야 할 것임. 9월까지 사업기간으로 돼 있어 30일까지 결산에 차질이 없도록할 것. 지난 11일까지 예비 사회적 기업 서루 접수를 마감하고 지난 24일 현장 점검을 받았다. 결과는 11월 20일 발표한다고 하니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임. 신문 속 학교신문 발행을 위한 1기 청소년기자단에 대한 2차 교육이 마감됐다. 청소년기자단이 기사를 작성하도록 독려해주고 10월 말 컨테스트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
평화의 골목길 관광 상품 개발에 9미에 대한 물고기 캐릭터 개발이 최종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관광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내놓기 바란다.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펼치고 있는 독서의 계절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회사 역량을 모아야한다.
△류정식 국장 = 기획기사 정산에 차질이 없도록 해 내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사업이 10월에 대부분 마감되기로 돼 있어 10월은 결실의 계절이면서 회사입장에서도 결실을 거두어야 할 것이다.
△김영준 부장 = 전남도교육청과 펼치는 독서의 계절 사업이 차질 없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도서기증 챌리지사업과 작품 속 목포걷기 행사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효빈 기자 =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야할 것 같다. 그동안 챙겨주셔 감사하다.
△김대호 시민기자 = 신문사 행사에 시민기자들도 일정부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행사 참여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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